작지만 은은한 존재감이 있네요. 데일리로 하기 좋을 것 같아요.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광채가 돌아서 예쁩니다.

다만, 각인이 새겨진 부분에 압력이 가해져서 그런지 펜던트 원형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새겨진 각인은 흐릿하고, 옆에 옥에 티처럼 패인 자국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워낙 작은 제품이라 그랬을까요...각인을 하지 않으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각인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제품 자체는 더할나위없이 사랑스러운 목걸이입니다.